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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휙휙 2004-01-2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엣, 저는 먹고싶지 않아요-0-

ceylontea 2004-01-30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스님 페이퍼에 있던 김밥 수준인데요.. ^^ ㅋㅋ

ceylontea 2004-01-31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먹고 싶진 않아요... 그냥 예뻐서 올려봤어요

심상이최고야 2004-02-11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애들 한테 해주면 너무 좋아하겠어요. 언젠가 꼭 해봐야지!!
 


우리집 근처에서 발견되었소..
세놈이 같이 다니고 있었고..
두놈은 머리에 모자를 한넘은 머플러를 하고있었다오..
혹시 둘은 수컷 하나는 암컷인가???

다들 지나가는길 조심하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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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1-29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의 관찰력이란~~

ceylontea 2004-01-29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사진과 글을 보고 정말 많이 웃었더랬습니다... ^^

즐거운 편지 2004-01-29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재미있네요.^^
근데 전 이걸 보니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보았던 '예술가와 함께 하는'<자연미술 여행>이 떠오릅니다.
자연이 작품의 재료가 되고 내용이 된다는 자연미술에 관한 책이거든요.^^
한동안 이런 시선으로 자연을 보고.. 연출하고.. 사진찍고 싶어질 것 같답니다...^^

즐거운 편지 2004-01-29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울 아들이 엄마, 아빠, 아기 같답니다...ㅋㅋㅋ
저쪽에서도 보이는지...

ceylontea 2004-01-29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도리한 외계인이 엄마일까요? ^^

즐거운 편지 2004-01-2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아들이라네요~...^^

ceylontea 2004-01-2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아빠와 아들은 남자라 모자를 쓰고... 엄마는 목도리(혹은 스카프??)..예리한 관찰력과 추리력... ^^

blackflower 2004-01-30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가족 같습니다.

waho 2004-02-07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찍기 따라 이렇게도 보이는군요. ㅎㅎㅎ 특이한 분들이 많아 재밌는 세상입니다.
 

인생이란???


엄마 손에 이끌리던 어린아이였다가



세월이 흘러...



혼자 놀다가 때가 되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여인을 만나 어울리게 되지..


멋진 차도 굴리고



넓은 정원에 사슴도 뛰노?꿈같은 생활을 꿈꾸며 우리 결혼했지.



신혼여행은 근사한 바닷가가 있는 하와이였어. 



근데, 어느덧 30이 넘고 좋은 시절도 다 가니 



인생이 깜깜해지기 시작하더군.



나밖에 모르던 마누라는 애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고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50이 되니 괜히!

남들과의 생활수준 격차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이렇게 일만 하면서 살다 죽는 게 내 팔잔가.. 의문이 생기고, 



삶의 무게에 짖눌려 때로
갈짓자로 비틀거리며 살아가게 되지.



때론 부부 싸움도 일어나고, 
이대로 칵 죽어버릴까, 갈라설까 고민하곤 해.



하지만 결국 그놈의 정 때문에 참으며 살게 되는 게 부부인가봐.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는데,



난 늘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이 모양일까.



가고 싶은 덴 많은 데 오라는 데는 없고..



정말 기 펴고 쫘악 잘 나가는 때는 언제나 오려나.



세월이 흘러 60살 쯤이 되면,



누구나 생계 여행을 끝내고 새로운 인생의 바퀴를 갈아끼우게 되지.
"은퇴(Retire)"란 '타이어(Tire)'를 '새로 바꿔끼우는(Re)' 거를 말해.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때때론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기도 하지.

비바람이 몰아치는 궃은 날이 있기고 하고..



편안한 곳으로
도피를 꿈꾸며 그렇게 살아가곤 하지


어쨋든 인생이란..되돌이킬 수 없는 것.



그래서 우리 인생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는    
"보호받지 못하는 길"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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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오잉어현지 2004-01-2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멋지다~

ceylontea 2004-02-01 0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게시판에 있는거.. 퍼온거긴 한데... 그림 붙이느라 좀 귀찮기는 했어요... ^^
 

관리자는 공포를 심어주고, 리더는 신념을 준다.

관리자는 내가 라고 말하고, 리더는 우리 라고 말한다.

관리자는 방법을 알고만 있고, 리더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관리자는 원망을 낳게 하고, 리더는 신바람을 일으킨다.

관리자는 부하의 잘못을 꾸짖기만 하고, 리더는 부하의 잘못을 고쳐준다.

관리자는 권위에만 의존하고, 리더는 협동에 의존한다.

관리자는 임무 그대로 경영하고, 리더는 새롭게 혁신 한다.

관리자는 지배하려고 하고, 리더는 신뢰를 이끌어 낸다.

관리자는 언제 어떻게 라고 묻지만, 리더는 무엇을 왜 라고 묻는다.

관리자는 항상 눈 앞의 이익에 관심을 두지만, 리더는 미래의 전망을 내다본다.

관리자는 일을 바르게 하지만, 리더는 바른 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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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1-29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귀여워~~~ 뉘집 고양이에요? ^^ 아직 다 자란 고양이 같지는 않구....

ceylontea 2004-01-29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회사 게시판에서 보고 너무 앙증맞아서 가져왔답니다.. ^^

만월의꿈 2004-01-29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아, 귀여워요. 고양이들이 저렇게 수줍기만 했으면(항상 도도하게 뻗은 다리하며...)...

blackflower 2004-01-2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귀엽습니다. 어떻게 저러고 있는지.. 혹 저런 자세로 잠이 든 건 아니겠지요?

ceylontea 2004-01-29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잠든 것처럼도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