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5-01-26
제가 지금... 무지 우울했걸랑요. 오늘 갑자기 몇백만원을 떡 사먹는 바람에.....
까무룩해 있는데 비연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그래서 기운 차렸습니다.
이책, 소설집 치고는 두께가 상당해요. 450쪽이나 되네요. 앞날개에 작가사진을 보니 작가라기보다는 권투선수 같아요, 이미지가.
얼른 읽고 리뷰나 페이퍼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해요. 제 이벤트에 당첨되셨다면 좋았을텐데...아쉬워요. 워낙 이벤트라는 것이 돌고 도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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