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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누나 문어양 친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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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8-2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흔한 이름이다보니.. ㅜㅜ

반딧불,, 2004-08-28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Laika 2004-08-28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전에 친구에게 말시켰더니 친구오빠가 대답하더군요...

비로그인 2004-08-2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진/우맘 2004-08-28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동 로그인, 나빠요~~TT
소굼님, 그거 자동 로그인 안 되게 설정하는 방법 없나요??

▶◀소굼 2004-08-2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도구-옵션-기본설정에서 윈도우 시작시 자동 실행 체크 해지하시구요. 프라이버시 탭에서

밑에 세개 체크 중에 가운데 것...'핫메일 확인하거나 닷넷 패스포트 기반 어쩌고 저쩌고-'이거 체크;해보세요;

mira95 2004-08-28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 친구인줄 알고 말 걸었다고 다른 사람이어서 황당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황당무계하더군요...

▶◀소굼 2004-08-28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러번 있어요. 언니라던가, 동생이라던가...뭐 특별히 비속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저런 경우는 없었지만요^^;

불량 2004-08-28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이 군인인데..그날따라 '운동권' 노래 불러준답시고 가사 찍어올리고 있었지요.
마침 동생 컴을 쓰고 있던 고참이었어요.. ㅠ.ㅠ

▶◀소굼 2004-08-28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동생분 무사하셨답니까;//뭐 저런걸로 혼내진 않았겠죠?;

▶◀소굼 2004-08-2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el님/가끔 가족내지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방법이 될 수도^^;;

하얀마녀 2004-08-30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피씨방에 갔을 때 자동로그인되어 있는 경우 있는데 참 재밌죠. ^^
 
 전출처 : 바람구두 > 성냥개비로 만든 비행기


비행에 대한 나의 단상들. 성냥개비로 구현해 보기.. 예전에 만들었던 성냥개비 나무. [보기]



언제나 그렇듯 나의 단상들은 종이에 스케치 되는 과정을 거치고 [큰그림보기]



재료 준비. 성냥개비. 다용도 본드 or 순간 접착제. 칼.



성냥 머리 부분을 자른후 'ㄱ' 'ㄴ' 자로 깍아서 접붙이기.



대략 프레임 잡기.



붙이고 말리고 붙이고 말리고 과정을 거친후. 완성.



날개가 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작된 버팀목. 한손에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
제작에 소요된 총 성냥개비 : 20개

출처 : http://www.t9t9.com

* 어려서 여자 아이들이 소꼽놀이 하고 놀 때....

남자 아이들도 어울려서 놀다가 분화되기 시작하면 남자들은 플라모델이라는 일종의 미니어춰 제작에 몰두하는 편이다. 나 역시 수없이 많은 비행기 모델들을 제작했었는데, 대개 군용기들이 많이 생산된다. 어느 정도 철들고 나서는 군용이란 것이 주는 의식(살상용이라는) 때문에 플라모델 만들기에서 한 발 멀어지게 되었는데, 그 뒤에 취미를 붙인 것이 이렇게 나무를 자르고 붙여서 만드는 모델 제작이다. 그런데 이 친구는 성냥개비로 이런 걸 만들었다. 야아,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그래서 나도 이번 역사기행 다녀오고 나서는 저렇게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타일의 모델 만들기에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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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8-28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나가 모아놓은 성냥으로 만들면 혼나려나-_-
옛날 UN성냥이 그립다;

비로그인 2004-08-2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편의 예술입니다.

▶◀소굼 2004-08-29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나가 취미로 모아놓은 성냥들이 있지요. 집에 가면 물어봐야지;내주긴 하려나 모르겠지만서도....
 





노르웨이 출신 유명 화가 뭉크의 작품 '절규(scream)'가 강도들에게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르웨이 오슬로의 뭉크 박물관에 따르면 22일 무장한 강도들이 침입해 박물관직원들을 권총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떠는 관람객들 앞에서 유유히 '절규', '마돈나' 두 작품을 훔쳐 달아났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뭉크의 작품을 벽에서 떼어낸 후 밖에서 기다리던 공범의 자동차로 싣고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그림은 표현주의 화가 뭉크의 1893년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표현성이강하며,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전율하며 양손을 얼굴에 대고 있는 이 인물의해골 같은 얼굴에는 공포에 찬 절규가,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흘러나온다.

뭉크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집요하게 자극하며 회화라는 양식을 통해 자신의인생관을 표현한 화가이다.

이 작품은 94년에 이어 이번으로 두 번째 도난당한 것이다. 당시 100만달러의그림값을 요구하던 강도들은 노르웨이 경찰에게 체포된 바 있다.

<정호선 기자>

//http://news.empas.com/show.tsp/sp/20040823n00660/
매일경제   2004-08-23 0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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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8-23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궁금했는데...출근하면서 뉴스 들었습니다. 요거였군요...으흠..

비로그인 2004-08-23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물관이 넘 허술한가보군요;

우째 이런일이

▶◀소굼 2004-08-2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출근하면서 들었거든요^^ 방범장치는 없고 그냥 쇠못에 걸려있었다던가;

불량 2004-08-23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에에에~~ (양 볼에 손을 얹고 비명.)

진/우맘 2004-08-23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유전자님 때문에 웃느라 무슨 얘기 하려 했는지 홀랑 잊어버렸어요!!!

▶◀소굼 2004-08-23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전자님! 얼른 진우맘님 기억력 되살려 내세요;;

mira95 2004-08-23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저녁 뉴스에서 들었는데, 이 그림이었군요... 어느 도둑이 훔쳐갔는지.. 빨리 찾았으면 좋겠어요^^

마태우스 2004-08-23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야 되는데...제가 50세 전에는 노르웨이 한번 가려고 했거든요. 뭉크 미술관!

Fithele 2004-08-2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집에 걸어두려고 훔친 게 아닐까 싶어요

Laika 2004-08-2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경비가 허술한 거라면 제가 가서 슬쩍 해올껄...하는 생각이...^^

2004-08-2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화를 훔치는 사람이 있긴 있군요...신기!
 


출처: http://www.5cho.com
오오!+_+)b..혹성 탈출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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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8-20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에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었나??
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
참 기발한 상상꾼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mira95 2004-08-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뭐니뭐니 해도 화성침공과 슬리피 할로우 크리스마스의 악몽이죠... 아직도 가위손을 못봐서요.. ㅋㅋ

반딧불,, 2004-08-20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위손을 보고 저는 위노나 라이더에 반했었다지요.

보면은 인간성을 꼬집는 영화를 만드는 듯 해요.

로드무비 2004-08-2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달 전 크리스마스 악몽 피규어를 샀어요.
태엽 감으면 팔다리 흐느적 춤추는 해골 장식도...
저는 크리스마스 악몽 캐릭터들이 너무 좋아요.^^

▶◀소굼 2004-08-20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정말 대단하죠?:)
미라95님/저는 아직 화성침공을 못봤어요; 가위손은 가물가물;;
반딧불님/위노나 라이더 어렸을 적 모습이 아련히;
로드무비님/오호; 멋지겠네요. 보여주실 수 없을까요?:)

불량 2004-08-20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 악몽 피규어....끄어어어어..흐느적거리는 해골장식...보고 싶네요.
저도 크리스마스 악몽이 젤루 좋아요..^^

어룸 2004-08-21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한표요~~^ㅂ^)/
저 포스터안에 벼라별 캐릭터가 다 들어있군요...@ㅂ@

로드무비 2004-08-2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카는 있는데 어떻게 올려야 하는질 몰라서...
제가 산 것들 사진 보면 올릴게요.^^
 


윈엠프 사이트의 제목 표시줄에...
My home computer won't run Doom 3. I have lost my will to live.
크;; 둠3가 사람 여럿 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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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4-08-19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코멘트 달기 연습입니다. ^^; (왜 하필 여기다...하지 마시고)
지기님 말씀대로 컴터 재부팅했거든요.
아, 제대로 써지나 보네. 익스플로러 닫는다는 메시지 안 떠요. 오홋!

Fithele 2004-08-19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둠3 사양 극악이더군요

▶◀소굼 2004-08-19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urblue님 다행이네요^^ 재부팅의 결과가 좋아서 다행~
hahn님/설치해 볼 생각도 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