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옛날에 빌려줬던 카메라를 찾다가 앨범을 뒤적거렸더니 어릴적 사진이 나오네요.언제나 들춰봐도...난 어릴 때 흑인이었나봐~-_-;;;;정말 새카맣게 태어났었죠; 동생은 저렇게 하얗거늘...저 사진을 볼 때마다 제 동생은 그럽니다
."엉아는 어딨어?"
저기 있잖아. 풍선 뒤에...
"아, 그거? 그거 인형아냐?-_-a"흑인 인형으로 알았답니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