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말을 건내신다. 전화기 갖고 있냐고..
있다고 했더니 전화를 해야 겠는데 공중전화로는 안된다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빌려달라고 하시기에 거실 번호를 찍어 주고 빌려 드렸다.
그 와중에 서로 받으라고 살짝 옥신각신하시던 할머니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받으시고는 통화는 잘 하신듯.
고맙다면서...
"중학생이야?학생 어디가?"
"도서관에요;;"
=_=;;;
참으로 오랜만에...ㅠ_ㅠ; 중학생이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