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막고, 귀막고, 눈가린 논평.
딱 공중파 언론3사 월드컵병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mbc는 18시간, kbs도 그 정도, sbs는 21시간을 월드컵으로 편성하여, 이 정도면 가히 월드컵 노이로제라고 할 만하다.
게다가 오늘 mbc논평에서는 토고전을 승리로 이끈 월드컵 대표팀에 대한 찬양과, 이를 통해 사회통합을 이루자는 먹물 묻은 이야기만 늘어놓을 뿐.
응원하면서 가슴 만지고, 엉덩이 만지고, 택시 부수고, 폭주족들 미치고 날뛰며, 광화문-시청 등지를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밤새 소음공해 일으킨 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
화가 난다. 월드컵................
난생 처음 나선 거리응원에서 못볼 것을 너무 많이 봐버렸나...............아!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