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획안다운 기획안을 써봤다.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밤샘 작업 끝에 대충 초안을 잡았다.

나는 꿈같은 개혁가가 아니지만,

세상이 조금씩 바뀌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것이 아니고,

만들고 싶다.

하여간 나의 야심은 대단하다.

새로 사귄 이 친구들이 나의 뜻을 정녕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눈좀 붙이고, '진화심리학' 청강하러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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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0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님도 그렇고 승주나무님도 그렇고 정말 부지런하세요.

승주나무 2006-05-0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 님//연세대 장대익 선생이라고 하더군요. 새 터전은 새 직장을 말하는 거지요.
아프락사스 님//실은 많이 게을러요^^;;

Mephistopheles 2006-05-0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을 보면 부지런한 바른생활 청년이미지가 떠오릅니다...(아닌가.?)

2006-05-09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승주나무 2006-05-09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피 님// 숨은 매피 님// 넵^^저도 매피 님을 볼 때마다 자상한 유부남의 모습이 떠오르곤 한답니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