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에서 정대세 응원전을 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곤란한 문제가 발생헀지만, 1,000명 넘는 응원객으로 경내가 가득 차서 지면에 평화의 메시지가 넘쳤다. 행복한 하루였다. 가족에게는 미안한 하루지만...
이 꼬마애는 봉은사에서 일일 조카가 된 소녀... 오빠라고 불러서 깜놀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