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이 많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도 글을 쓸 시간도 없다.
특히 몇 년 동안 가꿔온 블로그는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치어서 개점휴업이 아니라,
뭔가 의미 있는 일, 뭔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일에 치었다고나 할까??

블로그를 하면서 키보드 워리어로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좌절감이 컸다.
그래서 공력의 상당 부분을 오프와 조직력에 보태고 있다.

나도 온라인 승주나무.. 글쟁이 승주나무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세상이 어지러울 때 자리를 차지하는 것만큼 부끄러운 일이 없다는 공자님의 말씀을 생각한다.

블로그 이웃들, 특히 알라디너들이 보고 싶어서 못 견디겠다...
가서 댓글을 달아줄 짬이나 났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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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남자 2009-11-27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일, 훨씬 의미 있는 결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승주나무 2009-11-29 17:55   좋아요 0 | URL
의미 있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뷰리풀말미잘 2009-11-27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어요 승주나무님

승주나무 2009-11-29 17:55   좋아요 0 | URL
저두요..너무

saint236 2009-11-27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노무현 대통령님의 마지막 말이 이 말이었던 걸로....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화이팅 하세요

승주나무 2009-11-29 17:5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화이팅할게요. 아직 군복은 안 벗으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