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빵 2006-02-22  

안녕하세요
제가 늦었군요. 다른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만드신지 좀 되신거 같은데 한참 늦었습니다. 알지에서 님의 닉넴 자주 뵈었습니다. 여기 들어오자마자 님의 내공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지는군요. 한수 가르침 받겠습니다.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아 저도 알지에서 활동해요. 다른 닉넴으로. 리뷰를 읽다보면 눈치채실지도.
 
 
승주나무 2006-02-23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아프락사스 님, 안녕하세요. 알지를 보다가 라주미힌 님의 댓글에서 아프락사스 님의 닉넴을 발견했습니다.
아프락사스는 나의 첫 '독서'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아프락사스 님도 그 부분이 의미심장하셨던 모양이군요. 그렇지만 헤세의 '아프락사스'는 '고통'이 수반되지 않은 '깨뜨림'인 것 같아 약간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아니, 이름 가지고 잡설을^^
암튼 반갑습니다. 사실 저도 님의 글을 애독하고 독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