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마 2011-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랑카님.
한동안 뜸했다고, 제가 음음, 글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글을 읽지 않고 있었던건 당연히 아니고요, ^^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그냥 그럴 때 있잖아요. 한마디도 하기 싫을때, 남의 글만 열심히 읽고 싶을때.
그런 덕분에 블랑카님 글만 열심열심 읽었다는. ^^ 새해에는 더 많이 읽으시고, 더 많이 쓰시고...
둘째 프로젝트는? 응? 응?
우리 둘째는 이제 두돌이 지났어요. 괴 생명체에서 점점 사람으로 진화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 낳아 키우면 금방인걸.
음하하하하하하...
이거, 영업비밀인데요, 둘째를 낳은 사람들이 둘째를 낳지 않은 사람에게 둘째 찬양질을 하는 그 근간엔,
"나 혼자 죽을 순 없다" 라는 심리가 있을 거라고 굳게 믿게 되는 지난 2년 이었습니다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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