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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10-03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고기가 적나라하네요^^

아라 2005-10-03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 병원에서 제 사진 보는거랑 많이 다르네요.^^;; 확실히 이쪽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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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라볼타

딸 엘라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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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이리치 커플(지금남편)

아들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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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숀펜 커플 (이혼했음)

딸 루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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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우, 크리스 마틴 커플

딸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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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0-03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마돈나 숀펜 커플 딸 루데스는 아빠랑 똑같네요.
엘라블루니 애플이니 이름들도 너무 달콤하고 예쁘죠?^^

라주미힌 2005-10-03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선배가 남아공 백인 여성과 결혼 해서 애를 낳았는데 예술이에욤 ㅎㅎㅎ
영어 좀 공부해야겠어요.
 

김소연 나오네... 한동안 안보이길레 또 성형수술하러 쉬는줄 알았음.
(성형수술 하기 전이 더 이뻤는데)

암튼 고기 좀 뜯어먹고 대사 몇 마디 하고 죽는다. (조연에서 주연 중간 정도 급)

 

영화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영화 '무사'같은 스타일.

역시 시간 떄우기 좋다.

가장 웃기는 건, 중국사람이 한국말 더빙을 했는데 발음이 요상함...
컴퓨터가 말하는 것 같음.. 삐리삐리빔.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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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5-10-03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리삐리빔 <---적절한 표현^^
 

좀비 영화의 거장 조지 로메로의 영화.

좀비 영화는 거의 비슷비슷...

이번 영화는 좀비들이 사람 뜯어먹는 장면이 볼만하다.

인간의 몸속에서 어찌 그런것들을 다 꺼내는지.. ㅡ.ㅡ;

닭발 먹듯이 손가락 뜯어먹는 장면도 그렇고 ㅡ.ㅡ;;

순대 먹듯이 먹는 것도 그렇고 흐흐...

역시 시간 떄우기 좋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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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05-10-02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포영화 좋아하시나봐요? 얼마전에 나이트 워치라는 영화 올리셨었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오늘 보려고 했는데 그냥 다시 제자리에 놓고 왔습니다. ^^;;

라주미힌 2005-10-03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도 안가리고 보는 편인데 자극적인 영화가 요즘 떙겨요.
좀비영화 중에서도 무지 재미있는게 하나 있는데 이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언데드' 특이해요. 외계인도 나옵니다 ㅎㅎㅎ

아라 2005-10-0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하죠, 라주미힌님. 신경써서 추천해주셨는데 저 공포영화 못 보거든요... 그래서 나이트 워치도 용기내서 들었다가 계산대로 가는사이 용기 상실하고 다시 갖다 놓은거였어요.^^;; 무서운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 꿈에 나타나서요....^^;;

아라 2005-10-03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인드헌터인데...아라,,바보. 죄송해요, 라주미힌님...^^;;

비로그인 2005-10-03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SF와 호러는 제 주종목인데, 요즘 라주미힌님께 한 수 배우고 있습니다. 글고 옷(서재 이미지) 따숩게 갈아 입으셨네요, 흐흐.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제자가 스승에게 말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일 뿐이다."

- 오프닝 나래이션

 

어느날 제자가 잠에서 깨어 너무나도 서글프게 울고 있자. 스승이 묻습니다.

"악몽을 꾸었느냐" 그러자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물어 보았지만 제자는 아니라며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묻습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는데 왜 울고 있느냐?"

그러자 제자가 말했습니다.

"그건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엔딩 나래이션

 

인상적인 나래이션이다.

영화 한 편이 제대로 농축되어 있다.
흔들리는 건 마음이다. 흔들리는 마음에 비친 세상은 흔들리고 있었고,
너무나 달콤한 꿈이기에 비극일 수 밖에 없었다.
탕~ 탕~ 스윽~ 스윽.
칼질과 총질로 베어내고 관통시킨 건 자신의 피와 살과 업보.
감독의 이전 작품(장화 홍련, 쓰리)처럼 상당히 여기저기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액션도 화려하고, 조연들의 개성도 좋다. 특히 보스급들.. 황정민, 김영철 최고~! (이병헌 제외)

시간 떄우기도 좋고... 생각할 것도 없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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