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의 딸(생후 6개월)이 감기 비슷한 증세로 한 10일 정도 입원했는데
뇌수막염이라나... 허걱.
그러다가 잘 치료받고 며칠 전에 퇴원했는데, 또 다른 증세가 나타나서 오늘 갔더니
가와사키병이라나... 또 입원...
어제부터 사카자키병 때문에 시끌시끌... (남양유업... 적어놔야지.)
내가 뭔 얘기를 하려고 썼나..
암튼 아이 키우기 어렵다.
(아니 근데 일본어로 된 병 이름 꽤 있네...
이따이이따이, 미나마타 꼴랑 2개 알고 있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