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차가 휙 지나간다...

지나가던 버스조차 설 정도로 지독하게 내뿜는 살충제+경유...

연기 쫓아 동네방네 다 돌던 그 때에는 날아갈 것 같은 냄새였는데..

컥... 숨이 컥... 막힌다.

이 매케한 냄새... 벌레를 잡는 거냐... 사람을 잡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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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8-14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아갈 것 같은 냄새....ㅋㅋ;; 여기는 방역차가 지나가면 여전히 애들이 따라 다녀요. 날아갈것 같은 냄새를 따라...^^;; 아직 대구는 그런 약이 안내려온 것인지는 몰라도, 냄새는 여전히 그 냄새가 나네요

날개 2006-08-1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어렸을 때는 어떻게 그걸 쫓아다녔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신기하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