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1편의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피오나 공주랑 슈렉이 어떻게 결혼했드라..
암튼 2편도 전편처럼 페러디와 유머가 가득하다... 웅장하면서도 디테일한 화면도 마음에 든다. 결말도 나름대로 속도감 있게 '해피엔딩'으로 잘 한 것 같고... 문제는 전편과 별반 다를게 없다... (기억은 잘 안나도..) 2편도 기억에 안 남을 듯 ㅡ..ㅡ; ps. 저 장화신은 고양이 목소리를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하니까 썩 잘 어울린다.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