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추분교 32중대 3000여 명 경찰 진입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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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1만 1천여명 투입, 軍 후방서 상황 주시…시민단체 등 저지선 돌파 시도로 최소 수십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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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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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분교에 대한 경찰 진입이 시작됐다.
경찰은 학생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저지를 뚫고 학교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양측간 충돌이 빚어지면서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학생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각목 등으로 경찰에 대응하고 있다.
정문앞에서 연좌농성을 하고 있는 주민들은 몸으로 경찰의 학교안 진입을 저지하고 있다.
학교뒤쪽으로도 경찰의 진입이 시작돼 운동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