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허니’ ‘씬 시티’ 등에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 미국 여배우 제시카 알바<사진>가 남성지 ‘플레이보이’가 선정한 ‘올해의 섹시 스타’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이 잡지는 오는 3월호에 알바를 포함해 25명의 유명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발표할 예정이다.
알바 외에도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TV시리즈 ‘위험한 아내들’의 에바 롱고리아를 비롯해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 놀즈, 카르멘 엘렉트라, 스칼렌 요한슨, 제니퍼 애니스톤 등이 명단에 올랐으며, ‘게이샤의 추억’으로 헐리우드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중국 여배우 장쯔이도 여기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