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을 지우개로 세수 시킨다...
ㅡ..ㅡ;
날라오는 책들이 점점 드러워지고 있다..
어떤 책들은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책을 쌓아뒀는지
억울하게 생겨먹었다. ㅎㅎㅎ (쩔대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는 ㅡ.ㅡ;)
방금 받은 민음사의 벚꽂 지는 계절에...
벅벅 문지르니깐 파란 빛의 표지가 벗겨진다 웁스~!
때는 그대로 있고..
마음에 드는 점은 배송이 무지 빨라졌다는 점.
그런데 다른 집에 갔다줘서 다시 찾아와야 했다는 점이 심히 아쉽다.
우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