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없어서 오늘 다시 오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집에 없었음)

날라온 메세지

'택배 경비실에 맡겼습니다 *^^*  "

 

오... 눈웃음 이모티콘...

저 이모티콘에 감동 받아서 답장 보낼려다가

감정이 싹 틀까봐 그만두었다. 흐흐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실비 2006-01-19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택배아저씨가 다들 좋으신분들같아요..^^

라주미힌 2006-01-19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도 좋은 택배 아저씨가 전해주시나보네요 ^^

이리스 2006-01-19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모티콘 하나까지 신경써주시는 센스!!

로드무비 2006-01-1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주로 택배 아저씨, 퀵 아저씨에게 연정을 품지요.
만나는 남자들이 없다보니...^^

stella.K 2006-01-1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말씀이 걸작! ㅎㅎㅎ

로드무비 2006-01-19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은 댓글 다시는 게 여어엉~~신통찮다는 얘기!=3=3=3

라주미힌 2006-01-19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로드무비님 뷁!! (간만에 보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