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없어서 오늘 다시 오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집에 없었음)
날라온 메세지
'택배 경비실에 맡겼습니다 *^^* "
오... 눈웃음 이모티콘...
저 이모티콘에 감동 받아서 답장 보낼려다가
감정이 싹 틀까봐 그만두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