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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술자리에만 가면
나의 식탐에 놀라게 된다.
쉴새 없이 숟가락과 젓가락을 놀리는데,
나의 위도 놀랜다...
솔직히 안주, 음식 낭비가 너무 심해서 아까워서 먹기도 한다.
내가 먹는 그 어마어마한 양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버려지는 양은 천문학적이니까...
어떤이들은 굶거나 잡초로 연명하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