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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술자리에만 가면

나의 식탐에 놀라게 된다.

쉴새 없이 숟가락과 젓가락을 놀리는데,

나의 위도 놀랜다...

솔직히 안주, 음식 낭비가 너무 심해서 아까워서 먹기도 한다.

내가 먹는 그 어마어마한 양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버려지는 양은 천문학적이니까...

어떤이들은 굶거나 잡초로 연명하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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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6-01-1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술을 안먹으니 계속 음식만 꾸역꾸역 먹어대는거에요. 흠.

moonnight 2006-01-12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그래요. ^^; 평소 직장의 식당아주머니가 제 밥은 따로 떠놓을 정도로 쪼금 먹는데 술자리에만 가면.. -_-;

라주미힌 2006-01-12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문나잇님/ 그래도 몸매관리 잘하고 계시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