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은 잘 모르겠지만...
10년 이상(그 이하도 많은)의 것들은 너무나 뻔하거나, 너무나 쌩뚱맞다...
그 당시에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이미 수많은 복제품을 남겼고, 새로운 것이 아닌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먼지가 쌓인 골동품같다. 기념비적인 것들이 나에게는 기념이 될 수는 없다고나 할까...기대는 큰데 말이지... 설명은 장황하고... (과거엔 이랬던 작품들이다..라고)
(그냥 무식한 소리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