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하던 소리이다...
이젠 이유조차도 없다... 그냥 싫데...
거짓말에 열광했던 과거를 인정하기가 죽어도 싫다는거지... ㅎㅎㅎ
황우석이 대중의 심리를 파고들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똥을 먹던, 바퀴벌레를 찬양하건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 가치도 없고...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지. 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속죄를 해야하는 거지'
일단 비닐 깔고... 황씨의 비양심에 망치질을 하고, 가위를 꽂아야 한다.
그것은 반성하지 않는 인간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한다.
공동저자들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 할 것이고... 몰랐다???? 고
잘 나갈 때는 잘 챙겨먹다가, 꼬꾸라질 때는 내 뺴는 것 또한 '공범의 예'가 아니라고 본다.
달게 받아라... 진리의 철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