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리뷰 심사의 공정성을 의심하시는데요. 

투명하지 못하다 느끼시는 근거를 밝히세요. 

'본인이 당선되질 않고 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글이 당선되질 않고 있다'

같은 말 밖에 기억에 남질 않는데, 납득할 수준의 근거를 희망합니다. 


그것도 없이 떠들어대신다면  

지금도 '당선되고 있는 리뷰어'와 심사하는 사람들을 욕되게 하고 계시다는 건 인정하셔야 할 거에요.


님이 알라딘에서나마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는 이제서야 이해는 되지만, 

님의 입장이 보편적이고 타당적이어야 한다면 타자실력이 아니라, 청력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생짜도 수준이 되어야 들어주는 겁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답변이 오는거에요. 이메일이나 전화, 댓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굳이 자기 서재에서 프랑스식 토론을 이끌고자 하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벨을 눌려야 버스가 서는거 아닙니까? 


저는 버스가 섰으면 좋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알라딘이 님한테 알사탕을 지불하면 설 지도 모른다는 시나리오가 떠오르지만,

그건 반대합니다. 님의 글이나 생각을 요즘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알라딘의 심의는 공정하다는

결론이 났거든요. 


답변바랍니다...   글을 길게 쓰는 걸 좋아하시나본데, 이 정도 답변은 5분도 안걸리겠죠.


6.6일 현충일에 나비넥타이로 등장하시니, 멘탈 무장이 거의 탈레반 같으세요. 

간만에 도전의식을 북돋아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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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12-06-0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의 중인데 추천을 안할 수 없어 아이패드로 로그인합니다;;;;

2012-06-07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6-07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6-07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6-07 1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6-07 16: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6-07 16: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을품은삶 2012-06-0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멘탈에 브레이크가 없는 것 같아요. -.-; 멘브붕? 멘탈 브레이크 붕괴!
그래서 버스가 안 서는지도. 저런 버스엔 탑승을 않아야!

라주미힌 2012-06-08 17:10   좋아요 0 | URL
서재브리핑에만 노출 되지않더라도 전 평화롭게 살고 있었을텐데요..

별족 2012-06-08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나이'를 말한다면 패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인터넷 논쟁에서는 먼저 흥분하는 것이 또 패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흥분하셨으니, 다른 글들로 덮어 보이지 않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은 오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 주의신 거 같으니까요. -그럼, 아마 알라딘(관리자들)도 안 보겠죠-_-;;;-

라주미힌 2012-06-08 17:09   좋아요 0 | URL
나이 밖에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aviana 2012-06-0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댓글에 스텔라 님이 댓글 다신 글을 읽어보니 제 멘탈이 붕괴될 지경입니다. 에효...

라주미힌 2012-06-08 17:09   좋아요 0 | URL
한 마디 하려고 가보니 댓글 막아놨네요...;;
매일매일 수준을 낮추는 데에 따라가는 것도 벅찬 느낌이에요. ㅡ..ㅡ;
어쩜 저렇게 주제에 벗어난 얘기만 하는지.

감은빛 2012-06-0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좀 전에 스텔라님 서재에 가봤습니다.
정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군요.
에휴! 어쩌다 저렇게까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라주미힌 2012-06-08 17:29   좋아요 0 | URL
리더스가이드에서도 저런 적 있었어요.... ㅡ.ㅡ;
상식 수준에서만 얘기가 오갔어도 막장은 아니었을텐데, 그게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