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리뷰 심사의 공정성을 의심하시는데요.
투명하지 못하다 느끼시는 근거를 밝히세요.
'본인이 당선되질 않고 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글이 당선되질 않고 있다'
같은 말 밖에 기억에 남질 않는데, 납득할 수준의 근거를 희망합니다.
그것도 없이 떠들어대신다면
지금도 '당선되고 있는 리뷰어'와 심사하는 사람들을 욕되게 하고 계시다는 건 인정하셔야 할 거에요.
님이 알라딘에서나마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는 이제서야 이해는 되지만,
님의 입장이 보편적이고 타당적이어야 한다면 타자실력이 아니라, 청력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생짜도 수준이 되어야 들어주는 겁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답변이 오는거에요. 이메일이나 전화, 댓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굳이 자기 서재에서 프랑스식 토론을 이끌고자 하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벨을 눌려야 버스가 서는거 아닙니까?
저는 버스가 섰으면 좋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알라딘이 님한테 알사탕을 지불하면 설 지도 모른다는 시나리오가 떠오르지만,
그건 반대합니다. 님의 글이나 생각을 요즘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알라딘의 심의는 공정하다는
결론이 났거든요.
답변바랍니다... 글을 길게 쓰는 걸 좋아하시나본데, 이 정도 답변은 5분도 안걸리겠죠.
6.6일 현충일에 나비넥타이로 등장하시니, 멘탈 무장이 거의 탈레반 같으세요.
간만에 도전의식을 북돋아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