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표가 진보적 정치를 이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표가 모자라서 안되는거라 믿고 싶었는데 말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가능성을 봤건만...
모든 국민들이 기본으로 갖고 있는
민주주의의 기초적인 인식에도 도달하지 못한 이들이 정치하겠다고 저러고 있다는 걸
이제 만 천하가 알게 되었구나... ㅡ.ㅡ;
공정한 룰이 있어야 할 곳에 어울리지 않으니 퇴장 당하는게 마땅한데
왜이리 질질 끄는지... 그러다 질질 끌려갈거 뻔하지 않나.
비참해지네...
내가 지지하던 정당들은 간판 내리고...
그나마 잘 되길 바라던 당은 간판이 찢기는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