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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속으로 - 71-Into The Fir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6.25 60주년이라고 만든 영화인갑다.
그렇다고 60년 전 스타일로 만들면 곤란하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이 영화를 보는 건 기다려달라...
명박정부와 뉴라이트로부터 제대로 수혈받았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총을 맞았으면 죽어야지.
왜 안죽어.. 아무리 주인공이라고 하지만...
'따발총'을 맞고도 차승원을 기어코 죽이다니
학도병이 터미네이터인가.... -_-;
북한군은 추풍낙엽...
미성년자들을 총알 한번 쏘게 하고 전쟁터로 내 몬게 그리 자랑스러웠나.
이놈의 정부는 영웅이 필요한가본데.. 우리는 영웅이 필요없는 시대를 원한다.
이 썩을 놈들아. -_-;;
천안함까지 이용해 먹고... 먹히지도 않는구만..
영화 보는 내내 손발이 오글거리는데..
장면과 상관없이 진동이 오는 V-SEAT에 앉아있으니
엉덩이까지 오글거리고... (바이브레이터가 이런걸까 -_-;;). 흐흐...
그래도 칭찬 하나 하자면..
포탄 터지는 소리는 압권이었다 -_-;
엉덩이 맛사지 제대로 한다...
음향 효과는 날로 발전하는 듯...
그 외.. 전부다 어색 -_-;; 대사처리가 왜 그런지...
눈빛만 아카데미 주연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