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를 읽겠다고 선언했다. ㅡ..ㅡ;
권 수가 많은 것은 '절대' 안 읽는데, '객기'를 부리고 말았구나...
살까 말까.. 살까 말까.. 부터 고민이네.. 흐흐..
카드의 번민이여~
시간의 유한함이여~
인고의 페이지를 감당할 수 있을라나~
작가의 혼을 담은 작품을 힘들게 읽는 것도 예의는 아닌 듯 한데 말이지.. 흐흐흐흐..
yes24는 금장 책갈피를 주는군...
산다면... 산다면... 거기서 사야겠다.

윽 벌써 주문... 쩝쩝.. 읽고 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