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놨는데,
이젠 왜 붙여져 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기억에 의존하려는 것이 참으로 무모하면서도
그것에 절대성을 부여하려는 무모한 짓을 얼마나 많이 저질렀던가.
기억의 조작은 얼마나 쉬웠던가.
저 낡은 흔적들은 무엇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는지...

암튼 저 책들 리뷰는 요원하다.
아까우면서도 귀찮다. ㅡ..ㅡ; 아 피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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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 2007-07-07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무쟈게 아까워요. 찬찬히 올려주세요. 제 전공책도 저래야 할 터인데... 쯧쯧쯧...

프레이야 2007-07-07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리뷰 기다리는 책들이 이렇게 쌓였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희미해져
조작도 어려워지더군요.^^ 라주미힌님, 전 태그이름 보고 웃었어요. 귀차니즘!

라주미힌 2007-07-0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백만년 만의 댓글...
댓글도 잘 안달고 다니는 저에게 :-)

저에게 기를 주소서... ㅎㅎㅎ

마늘빵 2007-07-07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헙. 리뷰 슬 때 저렇게 하시나요? @.@

2007-07-07 1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07 16:4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