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는 작년에 동생이 홀랑 태워먹어서 버렸는데,

이 유리 티포트는 주둥이가 '무기'가 되버렸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엄마'  흐흐...

 

홍차의 계절이 돌아왔건만...

2년을 못 버티는구만...

무쇠솥을 구입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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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03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나온 손가락에 시선이 가는 순간,다음 사진에서 분위기 전환되네요.

프레이야 2006-12-03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깝지만 어떡해요. 물러내라고 할 수도 없구요. 저도 며칠 전에 다른 사람이 내열 유리로 된 밀크 크리머를 설거지 하다가 깨어버렸어요. 그래서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으로 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