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는 작년에 동생이 홀랑 태워먹어서 버렸는데,
이 유리 티포트는 주둥이가 '무기'가 되버렸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엄마' 흐흐...
홍차의 계절이 돌아왔건만...
2년을 못 버티는구만...
무쇠솥을 구입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