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가 뛰니깐 망둥이가 뛴다...

저거 망둥이 돌연변이 같은데 흐흐...

 

 

솔직히 생각보다 별로다.
긴장도도 떨어지고, 연기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일단 재미를 주려던 영화같은데, 이런 류의 영화 많아서...
한강이 배경이고, 한국에서 이런 장르의 영화가 거의 처음(?) 나왔다는 거 빼곤...  특별난게 없다.

점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긴 한데,
별로야 별로... 천만명 이상이 봤다는게 신기하다.

이게 더 재밌다.
1990년 영화 '불가사리'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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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06-12-0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괴수영화로는 별루여요. 정치영화니까 해독하는 재미에 봤죠. ^^

라주미힌 2006-12-02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의 영화평이 그런쪽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런 면이 좀 투박했다고 느껴서 그런지 오락영화로만 봤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쫌.. :-) 좀 까탈스럽나봐요.

마태우스 2006-12-03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대적 배경이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가 한국영화의 운명을 짊어진 듯 분위기를 띄웠지요. 저도 보고나서 별 재미없다, 이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