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가 뛰니깐 망둥이가 뛴다...
저거 망둥이 돌연변이 같은데 흐흐...
솔직히 생각보다 별로다.
긴장도도 떨어지고, 연기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일단 재미를 주려던 영화같은데, 이런 류의 영화 많아서...
한강이 배경이고, 한국에서 이런 장르의 영화가 거의 처음(?) 나왔다는 거 빼곤... 특별난게 없다.
점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긴 한데,
별로야 별로... 천만명 이상이 봤다는게 신기하다.
이게 더 재밌다.
1990년 영화 '불가사리'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