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란여우 2006-11-14  

바람돌이님
방금 보일러실에 갔다 오다가 올려다 본 하늘에 별이 높이 떴습니다. 부산도 그렇겠죠? 추워서 이내 달음박질쳤지만 밤하늘이 청명하니 너무 좋습니다. 오늘, 어제 이틀동안 고추 말려 놓은 걸 손질하고 어젠 밭에 있는 무를 뽑아 땅에 묻었습니다. 허리하고 등짝이 묵직해지는 밤이군요 그러다가 별을 보니 가슴속까지 시원해집니다. 11월, 어제 낮에 두 권의 책이 도착했어요 아, 생각했던 것보다 더 귀여운 책이라 아주 행복합니다. 행복, 만들어가는 단어이지요 저에게 행복을 주신 바람돌이님, 건강하고 평안한 밤에 포근하게 이불 덮고 잘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바람돌이 2006-11-16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벌써 책이 갔군요. 이 밤에 님도 이불 꼭꼭 덮고 편안히 주무세요. 만들어가는 행복이라 행복해지는 말이네요. ^^
 


조선인 2006-11-08  

바람돌이님~
해람이 백일이군요. 당연히 참가해야지요. ^^ - 2006-11-07 00:00 --> 물증 있습니다. 참가해주세요. 마을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그런가 영 참가율이 저조해요. 이러다 5명도 못 채울까봐 겁납니다. 꺼이꺼이.
 
 
바람돌이 2006-11-08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밤에 기필코!!! ^^;;
안 잊었다고요. 다만 어젯밤에 일찍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
 


비로그인 2006-11-04  

바람돌이님.
쓰고 쓰고 또 쓰지만... 쓰다보면 옛 생각에 빠져드네요..;; 과연 시간 안에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여튼, 이 이벤트 멋져요! 바람돌이님, 멋쟁이-.-/
 
 
바람돌이 2006-11-06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군님 아쉽게도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셨군요. ㅠ.ㅠ
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의 미로에서 빠져나오면 님의 멋진 학창시절 얘기도 언젠가는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할게요. ^^
 


클리오 2006-11-04  

바람돌이 님...
ㅋㅋ 그렇잖아도 알라딘에 계신가 싶어 글 남길라다가, 토요일이라 바쁘실꺼 같아 문자남겼더니만.... 넵.. 접니다.. 저보라고 가까운 곳으로 오시라 할 수도 없고... 보고싶은 맘 애닲아서 문자 남겼다니까요... 헤헤 그나저나 우린 정말 통하는 듯.. 어째 제게 댓글 남기는 그 순간에... ^^
 
 
바람돌이 2006-11-0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말예요. 이제 딱 나가봐야하는 시간인데....나중에 다시 들어오기는 힘들것 같고 어쨋든 잘 다녀올게요. 지나는길에는 아마 님 생각이랑 예찬이 보고픈 생각이 간절히 날거예요. ^^
 


sooninara 2006-10-25  

님덕분에...
저도 다음 올렸다가 동영상 퍼왔어요^^ 감솨..
 
 
바람돌이 2006-10-25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뭐 제가 찾은 방법은 아니지만(옆지기가 어제 밤에 이것저것 집적거리다가 알게된 방법) 이거 참 간단하죠? 님께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앞으로 알라딘에 동영상이 또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
님의 동영상들도 보러가야 하는데 지금 또 일하러가야 돼요. 나중에 저녁에....

sooninara 2006-10-2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싸이에만 올렸었는데..싸이엔 소스가 공개가 안돼서 저같은 컴맹은 퍼오질 못하겠더군요. 다음 블로그 짱이네요^^
옆지기님께도 땡스투 (이건 아닌가??) 함돠

바람돌이 2006-10-26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도 싸이에 올리는 거 네이버에 올리는거 다 실험해보다가 실패하고 다음에서 성공한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