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제일 적은 수요일.
데파페페와 함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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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샀다.
오랜만에 SF를 읽고 있다.
오랜만에 피가 빨리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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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뉴스는 오늘도 나오질 않았구나.

하늘만 요란하다.
비가 오기 시작했다.
MB는 비 온다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겠군.
당신 생각대로 되나 봐라.
비가 오면 촛불이 꺼질 거라고? 흥이다.

 

 

 

정직한 목소리가 듣고 싶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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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2008-06-0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 요즘에 딱 맞는 멋진 선곡이야.
 

다른 듯 하나인 목소리.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가 있어서 행복의 이유가 백 가지쯤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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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5-28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정도인거에요??????음~화음이 좋은데요!!
가사는 부럽기만 하구,,,오늘 나 왜이러나???ㅎㅎ

애쉬 2008-05-28 13:29   좋아요 0 | URL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는 개인적으로 행복했던 순간에 늘 함께 했었거든요.
개인적인 의미에서 각별한 뮤지션이죠.^^
그 사람의 새 앨범이 나왔다고 해서요, 앨범 완성도랑 상관없이 그냥 행복해져요~
 

민주주의는 후퇴하지 않는다고 가르쳐 왔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다.

지난 주말 촛불시위에 갔다가 무서웠다는 아이들의 이야길 들으면서,
합리적인 어른이 되지 못한 이 나라 정치인들의 판단들이 무서워졌다.
더이상 다치는 사람이 나오질 않길 바래야 하는 이 시대착오를 어쩌란 말인지.

온라인에 밝히는 촛불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래서 국민의 이야기를 개털보다도 가볍게 여기는 MB에게 언젠간 닿을 수 있기를.

MB, 이건 당신이 져야 하는 게임이야.

(온라인 촛불 달기 : http://www.sealta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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