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가 번쩍하는 밴드를 하나 들었는데, 날씨 때문에 뒤로 미루기로 한다.  
이런 우중충한 날씨에는 앤드류 버드가 더 낫겠다.  

  알라딘에는 음반이 수입된 게 없음. 이미지는 향뮤직에서. 역시 품절 

아, 참. 브로콜리 너마저의 2집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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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10-12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늘 같은 날에는 딱인 음악이에요!! 그런데 처음에 들리는게 휘파람 소리인가요??아니면 새소리??요즘은 귀까지 먹어서리,,ㅠㅠ
이런 노래는 제가 아주아주x백만배 좋아하는 노래에요! 애쉬님은 제 취향을 아시죠???응???
음악 효과도 멋지구,,,바이올린 소리도 그렇게 무겁지 않으면서 좋구~~~우중충한 날에도 기쁘게!!^^

애쉬 2010-10-12 10:26   좋아요 0 | URL
휘파람 소리에요. 이 사람 라이브를 보면 혼자 휘파람 불다가 노래하다가 바이올린 연주하다가 노래하다가, 나중엔 바이올린 켜면서 노래도 해요. 멋지죠?

sslmo 2010-10-1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서울은 우중충해요.
앤드류 버드도 참 좋은걸요~^^

브로콜리 너마저도,감사합니다.

애쉬 2010-10-14 10:15   좋아요 0 | URL
우중충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네요. 가을이 깊어져 가는데, 단풍은 안보이고 벌써 낙엽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