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탐정 네우로 7
마츠이 유세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조각가의 집에서 일어난 두번째 살인 그리고 공통된 트릭을 깔끔하게 풀어낸 네우로. 허나 그를 노리는 끈질긴 시선이 하나 있었네요. 바로 괴도 사이, 네우로를 죽이고 그 세포를 관찰할 기회를 얻으려는 사이는 급습의 기회를 노립니다. 마인인 네우로에게서 빈틈 찾기는 사실 힘든 일이지만 네우로가 수수께끼를 먹어치우는 순간이 빈틈이란 것을 사이는 알아냈구요.

급습의 효과는 생각이상이었고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야코는 사이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세간에서는 아무 가치도 없다고 한 '최후의 자화상'을 왜 훔치겠다고 예고 했는지를 말입니다. 사이의 대답으로 야코는 조각가 에시야 토우고의 진짜 감정을 파악할 수 있었구요. 이로 인해 네우로는 잠깐 회복 시간을 벌었지만 곧이어 사이와 대결에 나섭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번 번외만화 돌격! 이웃집 유쾌남의 대상은 경찰인 츠쿠시씨 입니다. 본인은 별말 안하지만 다양한 해석을 하는 야코구요. 다음권에는 누가 대상이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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