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탐정 네우로 4
마츠이 유세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폭탄범 히스테리어도 잡았겠다 잠시 여유가 생긴 네우로와 야코 였구요. 그런 야코에게 엄마가 준 온천 여행권, 이로 인해 네우로와 야코는 온천 살인사건에 말려듭니다.

주인공 네우로가 마인이기야 하지만 장르가 추리만화이다 보니 가는 곳마다 살인이 줄을 잇는 군요. 그것보다 뷔페에 도전해서 음식을 싹쓸이 한다던지, 자신을 '회전 초밥을 1바퀴 다 먹어치워서 회전을 마비시킨 여자'라고 표현하는 야코의 모습은 좀 놀랐네요.

그리고 이 만화의 범인들은 자신들의 범행이 밝혀지면 괴물 같은 모습으로 변하는데요. 이번 온천살인사건의 범인 모습을 보니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분의 눈에 비친 모습이 저런 느낌이라는 건가 싶었구요.

하기야 살인범이니 괴물이라고 표현해도 크게 틀린 표현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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