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4 - 클레오파트라의 장송(절판 예정)
다나카 요시키 지음, 김진수 옮김, 카키노우치 나루미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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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제나저제나 이 책이 나오길 고대하고 있었기에 책을 발견하자마자 사서 읽기 시작했다. 클레오파트라의 장송이라는 제목이 처음에는 의아했다. 허나 료코가 상부의 명령으로 발을 들인 배의 이름이 클레오파트라라는 사실을 알고는 침몰할게 확실한 배의 운명을 애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배는 가라앉지 않고 사건은 마무리된다. 다수의 희생자는 나오지만...


언제나 그렇듯 여왕님의 종복으로 끌려다니는 이즈미다 경부보.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인 루이 팡춘과 아베 마리오 형사.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늘어나도 이즈미다 경부보의 고생은 여전하다. 이제는 여왕님의 의자 신세까지 되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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