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비법서 - 먹고 여행하는 모든 일상을 상위노출 컨텐츠로 업로드하라!
주미니(김민주)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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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이 상위로 노출되는 것은 창작의 영역이기보다는 기술의 영역이다. 키워드를 선정하고 제목과 내용에도 관련 키워드를 포함하고 블로거의 경험이나 전문지식이 담을 수 있으면 보다 상위에 노출되기 쉽다. 블로그 시스템을 담당하는 인공지능이 기술적으로 만들어진 알고리즘으로 인해 점수를 매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일상, 유용한 정보를 전달, 홍보나 광고 등의 목적으로 글을 작성한다.


블로그 글이 노출이 잘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관심 있거나 알기를 원하는 키워드를 잘 선정해야 한다. 그리고 제목에 적절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본문이 내용은 제목과 일치해야 한다. 소제목이나 인용구, 구분선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읽기 편하게 하고 맞춤법과 표준어를 잘 맞추어 써야 한다.


블로그 글은 일반적인 글쓰기와 다음의 사항이 다른 점이다.

1. AI 로봇에 의해 평가를 받는다.

2. 네티즌의 반응에 민감하다.

3. 웹의 사용에 능숙해야 한다.

4. 구어체의 말투를 사용한다.

5.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6. 빠른 시간에 읽을 수 있어야 한다.

7. 사진과 영상 자료가 필요하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크게 4가지이고 세부 주제는 32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평소에 관심이 있거나 오랜시간 경험해온 주제를 선정해서 꾸준하게 블로글를 운영하다 보면 네이버 알고리즘이 좋은 포스트로 평가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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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계 -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서고금의 통합적 접근
켄 윌버 지음, 김철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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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은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며 답을 명확하게 보여주지 못하였다. 세속적인 것부터 신성한 것까지, 낭만적인 것부터 과학적인 것까지, 개인적인 것부터 정치적인 것까지, 모든 범위에서 다양하고 무수한 답들을 말해왔지만 아직도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답은 없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기 전에 '나인 것'과 '내가 아닌 것' 사이에 경계선을 긋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경계선을 정하고 나서 나오는 답은 과학적일 수도 있고 신학적일 수도 있고 사회적일 수도 있다. 무척이나 단순한 답부터 매우 복잡한 답까지 나올 수 있다. 먼저 일반적인 경계선은 유기체 전체를 싸고 있는 '피부 경계선'이다.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고 수용되는 경계 중 하나이다.



그리고 피부 경계선 안에 있는 유기체 속에 몸을 갖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자아가 있다. '진정한 나'로 느껴지는 마음과 정신, 인격 등이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를 구분하려고 할 때 몸을 경계선 안쪽에 두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이질적인 영역으로 두는 것이 좋을지 갈등이 된다. 마치 몸에 명령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두개골 속의 작은 사람처럼 느낀다. 에고만을 자신이라 느끼고 몸은 에고의 휘하에 종속되는 것처럼 여겨지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선과 악, 빛과 어둠, 쾌락과 고통에 관한 저자의 깊이 있는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 읽어본 "나는 누구인가?"와 관련된 서적들 중에 그럭저럭 답을 유추해 볼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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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MongoDB와 Angular를 이용한 웹 개발 2/e - 웹 개발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웹 개발 필수 학습서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브래드 데일리 외 지음, 테크 트랜스 그룹 T4 옮김 / 에이콘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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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MEAN Stack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을 잘 다루고 있어서 학습하기에 좋다. ㅎㅎ
하지만 실무에 적용하기 위하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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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네트워크 - 10일 만에 배우는 네트워크 (Network) 기초 모두의 시리즈
미즈구치 카츠야 지음, 이승룡 옮김 / 길벗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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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 시리즈는 빠른 시간 안에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기에 좋다. 기초를 다지거나 입문을 목적으로 할 때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책이다. 반면 한두 번 읽고 나면 대부분의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소장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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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 소스코드 버전 관리를 위한 깃.깃허브, 오픈소스 참여
정호영.진유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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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술서적은 외국인 저자가 쓴책을 번역한 서적을 비중있게 읽었는데 최근에는 국내저자가 쓴 책을 더 많이 보게된다.

국내환경에도 적합하고 전달하려는 내용도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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