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지도 -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모치즈키 도시타카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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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현재 프로젝트 진행중인 사업장에서 월요일마다 점심시간 이후에 간식과 함께 독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책장에서 표지와 내용이 예쁘게 되어 있고 내용도 좋아보여서 2015년에 마지막으로 읽게될 책으로 선택했습니다.


읽다보니 혼자 보기 아까워서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한권 더 구매하였습니다.

일러스트 색감도 좋고 내용도 많지 않지만 평이하고 쉽게 쓰여져 있어서 좋습니다.

이미 다른 서적들을 통해서 책상 앞에 보물지도를 만들어 두고 있었는데 저자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읽으면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습니다. 3~4 시간정도 만드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효과적이여서 딸 아이 방 한쪽 벽에도 비슷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방의 미관만 해치지 않는다면 곳곳에 사진과 문구를 적어두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한쪽벽으로만 만족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 신약성경의 히브리서의 말씀처럼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실제로 나타나는 바라봄의 법칙과도 같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실현이 되는 사진을 기쁜마음으로 뜯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다시 붙이는 그때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 때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모든 소망과 모든 꿈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공급자 되시고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58327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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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지니어의 투잡, 책내기 - 보안프로젝트 운영자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조정원 지음 / 비팬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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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보안프로젝트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여러 관련 서적을 출간한 작가인 니키님의 책 쓰기에 대한 서적을 소개합니다.


오래전부터 책쓰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가 인터넷 검색중에 좋은글이 많이 담겨있는 블로그를 알게되었습니다.

그곳에 담겨져 있는 집필에 대한 많은 좋은 글들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집필에 관심을 갖고나서 여러  글쓰기, 책쓰기 서적을 통해서 이런 저런 노하우를 알게 되지만

이 책은 IT 서적으로 집필한 경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낯선 여행길의 가이드서적과도 같습니다.


집필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IT 업종에 종사하고 계신분은 반드시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경험에서 비롯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58038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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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자격증 (양장) - 부자들의 잘 되는 습관 22가지
김성광 지음 / 강남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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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을 계획할 때 막연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잡고,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내가 행한 대로 되돌아오는 것이 하늘나라의 법칙입니다 씨를 뿌리면 뿌린 대로 거두게됩니다.
남에게 도움을 준 일은 결국 자기에게 열매와 결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부와 가난을 결정하는 것은 출신과 환경이 아니라 생각의 차이입니다.
돈에 지배되지 않고 돈을 다스리는 삶, 청지기의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누어주고 베푸는 삶을 사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크게 선포하십시오.
참된 부자는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또 기꺼이 나누어 주는 사람입니다.
 
참된 '부'는 이웃의 희생을 댓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파이를 나눠 먹고도 남는 것이 하나님의 계산법입니다.

말이 입 안에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입 밖에 나오게 되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된다.
 
기도는 마치 수증기와 같습니다. 수증기가 증발해서 구름이 되고, 
구름이 모이면 비가 내리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가 올라가서 모이면 축복의 소나기가 내립니다
 
비관적이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나의 이미지를 바꾸는 것
매일아침 거울에 비친 '나' 라는 장애물을 넘어서는 것이 행복한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됩니다.
마음에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새벽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위해 기도하면 그날 하루는 성공한 삶을 삽니다.
하루의 성공이 쌓이면 그것이 모여 인생의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목적과 뜻을 가지고 사는 사람,
마음속에 분명한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되고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성취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자리보다 조금 낮은 자리를 잡아라.
하나님은 자기 스스로 높은 자리에 않은 자는 낮은 곳으로 떨어뜨리시고,
스스로 낮은 자리에 않는 자를 높은 곳으로 올리신다. 
 
우리가 많은 실패를 겪었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상황을 바꾸시고 기회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사람이 포기한 시점이 바로 하나님께서 다시 시작하시려는 시점입니다.
어두운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결국에는 끝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닥쳐도 '더 이상 나는 할 수 없다' 라고 절망하면 안 됩니다.
 
훌륭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부자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절망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성공합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57639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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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에서 길 찾기 - 1년에 10권, 인생을 바꾸는 독서법
이효정 지음 / 초록물고기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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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어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한 성공독서를 위해 "길 끝에서 길 찾기"를 손에 집었습니다.


과연 10권을 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저자가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삶의 여정에서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로 여는 의식이 필요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해 문턱을 넘어야 합니다.


저자가 이야기 하고 있는 "탐색-발견-적용"의 과정은 이전에 읽은 "본.깨.적"과 상당히 유사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본깨적이란 본것, 깨달은 것,적용할 것으로 탐색(본것), 발견(깨달은 것), 적용(적용할 것)으로 유사성이 매칭이 됩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중에 마음에 와닿는 내용은 책을 읽으려 하지 말고 저자를 읽으라는 부분입니다. 작가를 만나라는 것입니다.

저자에 대해서 깊에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이 아닌 저자의 글을 통해 자신을 보다 깊이 생각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가?  이 길이 나의 길인가?  가슴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들으려 하는 자만이 들을 수 있고, 보려고 하는 자만이 볼 수 있다.


우리의 사고를 제한하는 견고한 정신적인 틀을 깨뜨려서 그곳을 벗어나야 한다.

변화없는 적응이라는 것은 서서히 죽어가는 점진적인 죽음이 된다.


목표는 우리가 가려는 길의 목적지이고 목표를 정하게 되면 현실에서 틈과 균열이 생깁니다.

 

그 틈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이되고 목표를 성취한다는 것은 균열의 틈을 메우는 것입니다.


열망하는 목표와 소망에 대한 목적지가 분명하다면 행동 또한 분명해 진다고 말합니다.

자기의 길을 스스로 발견한 사람이 외부의 방해와 압력에도 상관하지 않으며 무엇인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참으로 올바른 독서란 수많은 책속에서 적합한 책을 고르는 행위이며 그것을 마음으로 읽는 행위입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습관을 만글기 위해서 의지를 불사르기 보다는 환경을 바꾸어주는 편이 덜 수고스럽습니다.


변화는 자신을 바꾸려는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이며 자신이 바뀌어야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읽기의 '탐색'단계를 거치며 '발견'한 의미의 새로움을 일상에서 '적용'하면서 삶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탐색'은 길 찾기이고 '발견'은 샘터와 같고 '적용'은 지속하는 것입니다.

불안은 변화의 전조로서 무언가 바뀌거나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는 마음의 소리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하면 그에 맞는 대가가 따릅니다. 

책임과 희생이 있어야 하고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나의 소망을 계속 불타오르게 할 열정이 있다면 그것은 진실한 꿈이 되고 곧 다가올 현실이 될것입니다.

책읽기는 마음에 작용하는 변화의 촉진제이고 창조 능력을 키우는 에너지로 쓰이게 됩니다.


미래는 어느날 갑자기 열리는 순간이 아니라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 가는 하나의 통로입니다.

먼곳을 가려고 해도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야 하고 높은 곳을 오르려 해도 반드시 낮은 곳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변화에는 항상 '시간'과 '경쟁'이라는 변수가 작용합니다.

변화는 집중된 시간의 누적 결과이고 지속적인 반복으로 이루어집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는 어덯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불안하기도 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57475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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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강국으로 가자
매일경제 소프트웨어 기획취재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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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에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획 시리즈를 서적으로 출간하여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냥 가볍에 읽는 것이라서 독서노트는 따로 하지 않고 편안한 자세로 불편한 마음을 갖고 그냥 읽기만 하였습니다. 정부가 여러번 바뀔때마다 IT 강국을 외치며 많은 정책들을 쏟아냈지만 SW 강국으로 변화하기 위한 동력으로는 충분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중장기 비전과 자원속에서 SW관련 분야 기업이 급증하였고 이미 세계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컴퓨터과학 분야 논문수도 세계 2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국가에서 SW 인재육성 정책을 펴고 있고 외국 우수인재를 유입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과 지원 그리고 인재, 넓은 시장을 기반으로 하여 중국의 SW 산업은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정책들을 펴고 있는데 왜 아직까지도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근본적인 틀은 변하지 않고 남아있을까 의문이 남습니다. 커다란 나무라고 하면 가끔 변화되는 가지들고 있고 새로운 나뭇잎들도 보이기도 하지만 큰 기둥과 뿌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여겨집니다.


한국의 개발자들이 처우가 더 좋은 실리콘벨리나 중국으로 빠져나가게 되어서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개발자는 점점 더 부족해 지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 한국이 세계속에서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골든타임은 3~5년밖에 남지 않았다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은 소프트웨어, 코딩에 대한 열기로 인해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문화처럼 여기며 배우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에 있는 초대형 강의실인 '샌더스 씨어터'는 수강신청 학생이 가장 많은 강의가 진행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경제학이나 인문학과 같은 강의가 이곳에서 진행되었고 맨큐 교수나 마이클 샐던('정의란 무엇인가' 저자)과 같은 스타 교수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제 이곳에서 열린 강의는 '컴퓨터과학 입문'으로 기초적인 컴퓨터언어를 가르치는 과목입니다. 하버드대 전체 학부생의 12%에 해당하는 818명이 수강신청을 하여 하버드대 최고 인기 강의가 되었고 이 강의를 통해서 프로그래머의 길을 선택한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제 "경제학원론"은 컴퓨터과학 입문에게 1위 자리를 양보했으며 이와 같은 추세는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며 예일대는 하버드 대학으로 부터 허락하에 하버드 대학의 '컴퓨터과학 입문'과 똑같은 강의를 개설하기로 하였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학교인 서울대학에서는 초대형 강의장인 문화관 중강당에서 진행한 강의는 "경제학원론"도 아니고 "컴퓨터과학 입문"도 아닌 "삶과 인문학(수강신청 298명)"이었습니다. 교양으로 코딩의 기초를 배우는 "컴퓨터 개념 및 실습" 강의가 유일한데 98명이 신청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5가지 장애물

   1) 효율적이지 못한 정부의 잘못된 정책

   2) SW에 대한 잘못된 인식

   3) 협소하고 미성숙한 시장

   4) 20세기에 머문 낡은 교육

   5) 하드웨어 중심, 제조 중심의 기업문화 


소프트웨어 강국을 위한 시급한 해결 과제

   1) SW적 사고를 갖추기 위한 초중고 SW교육

   2) 실효성 있는 정부정책 개선

   3) 사회인식의 변화

   4) 국내 SW시장의 변화

   5) 제조업기업의 의식변화

   6) SW 성공모델을 창조

   7) 소프트웨어 기업육성 


‘소프트웨어 강국’을 위한 매일경제의 10대 제언

   1. 정책 총괄할 소프트웨어위원회 설립

   2. 소프트웨어 인재 병역특례

   3. 오픈소스로 소프트웨어 경쟁력 증대

   4. 정부의 소프트웨어벤처 M&A 활성화 지원

   5. 코딩의 토익 시험 만들자

   6. 개발자에게 투트랙을 허하라

   7. 소프트웨어 명장 제도 도입

   8. 정부 취업 재교육에 고급 소프트웨어 포함

   9. 소프트웨어 게임 키워 ‘제2의 김정주’ 만들자

   10. 공무원시험 소프트웨어 과목 포함


http://blog.naver.com/agapeuni/22056596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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