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저작권 교실 - 누구나 알아야 할 소중한 지식 재산권
임채영 지음, 김명진 그림, 정은주 감수 / 산수야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이 비매품으로 나와서 상품검색에 나오지 않아 위의 책을 설정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위의 서적 그림은 아니고 다른 서적으로 매핑해 둔 것입니다.


저작권에 대하여 가볍게 내용을 알고 싶어서 아래의 서적을 읽어보았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비매품으로 제작하여서 네이버 책으로 검색이 되지 않네요.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갖고 저작권에 관련한 책을 한권 읽어보았습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 어렵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네요.


가벼운 상식을 얻고자 읽어보았는데 저작권이라는 것이 모호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어디까지가 개인의 창작으로 봐야 할지에 대해 다양한 판례가 나오는데 사건과 정황을 같이 보아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95575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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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보혈
롤랜드 벅 지음 / 큰믿음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예수님의 보혈이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아벨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피의 제사를 믿음으로 드렸고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피의 제사를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날 때 죽음의 심판 앞에 어린양의 피로 인해 구원받았다.
하나님께서는 피의 제사로 인해 지켜야하는 율법을 뛰어넘어 우리를 용서하신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고린도전서 11장 25절 말씀)

예수님의 피는 사망과 죄와 지옥을 파쇄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지고 하나님 앞에 섰으며,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가 그를 관통했다.
그의 죽음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로 부터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의 보혈이 모든 믿는자들의 생명 안으로 흐를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예수님의 생명은 세상 사람들에게 비추고 있는 빛이다.
그 빛이 사람들에게 비추이면 마음에 있는 생명의 씨앗이 자라난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고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전에 멀이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에베소서 2장 13절 말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0장 19절 말씀)​

이제 우리는 두려움 없이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드셨고 예수님은 우리의 처소를 마련해 주셨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통하여 그분의 생명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수 있다.

아담에서 시작된 죄부터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모든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구속이 되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속죄소에 그 피를 뿌리셨다.

예수님꼐서 친히 영원한 희생 제물이 되셨고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완전한 희생 제물이 되셨다.


하늘나라의 성막의 속죄소에 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지금도 외치고 있다.

"그들은 용서받았습니다. 그들의 죄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모든 죄의 기록도 사라졌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죄를 사했습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90203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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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 천만 열혈 청춘의 사고를 혁명한 인생지침서
리샹룽 지음, 박주은 옮김 / 북플라자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오랜만의 독서도 외국어처럼 지속하는 동안은 별로 어렵지 않게 진도를 나가는데 한동안 손을 놓다가 다시 하려니까 꽤 힘드네요.


​자신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지를 자기 스스로가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자신도 모르게 겉으로만 노력하여 남을 속이기는 쉽고, 자신을 속이기는 더 쉽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에게 영원히 속이기는 어렵다.


남들 눈에 보이기 위한 노력이나 자신이 감당할 만큼의 노력으로는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자기와 타인을 넘어 마음을 다해 열정으로 몰입하여 진정한 노력을 해야 실제 결과를 낼 수 있다.
가슴속에 자신만의 꿈을 품고 묵묵히 숙고하며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스스로에게 만족한 만한 수준을 넘어 자신의 임계점과 한계를 돌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임계점과 한계점을 돌파할 때마다 자신의 역량과 능력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게 된다.


미래의 지식사회에서는 우수함만으로는 부족하다. 대체 불가능한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우수한 사람이기 보다는 누구와도 비교되지 않는 수준으로 탁월해 지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사회에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남들도 하는 일을 가장 탁월하게 하거나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야만 한다.
꿈으로 향하는 길은 어쩌면 불이 꺼진 터널과 같이 고단하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한걸음씩 걸어가다보면 따뜻한 태양을 볼 수 있다.


인생에서는 우회라고 느껴진 길이나 쓸모없게 보였던 노력들이 나중에 단단한 성장을 위한 초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종종 잘못된 길에 들어서는 바람에 그렇게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고 난 뒤에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5년이나 10년 후의 계획까지 세울 필요는 없다. 그날 하루의 계획을 완수해 나가면 된다.
원대한 목표와 꿈도 이런 하두 단위의 실천이 쌓여가면서 달성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꿈을 향한 길에 아예 들어서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만의 꿈을 이루는 길에 들어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행복이다.
진정한 행복은 내가 되고 싶은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노력에서 온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8832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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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유자와 쓰요시 지음, 정세영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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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이 책에서 마음에 드는 글이네요. 


"Never, never, never give up"

절내,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1999년 1월 21일,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400억원의 빚과 함께 직장인에서 사장님으로 삶이 바뀌었다.

1월 24일과 25일 아버지의 장례를 치루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2주간 휴가를 내었다가 그만 400억을 빚진 사장이 되었다. 


한 달에 치러야 할 원금과 이자만 3억 1,630만원이다. 

원금이 2억 1,500만원이고 이자가 1억 130만원이다.

원금과 이자를 합쳐 하루에 1,050만원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


제 정신을 유지하는 방법

1) 자신의 심리 상태를 파악

2) 자기의 말투를 확인

3) 보는 것, 듣는 것에 주의

4)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음


16년이라는 시간에 400억원의 빚을 정리하고 자신의 삶과 회사를 변화시킨다.

누가 보기에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결국 칠흙같은 어두운 밤을 빛난 아침으로 바꾸었다.


"사람이 빛나고, 지역을 밝히며, 행복을 퍼트린다."

주식회사 유사와 경영이념



http://blog.naver.com/agapeuni/22087213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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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카바사와 시온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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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읽게 되었는데 그냥 다른 독서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실망이 되었습니다.

기억에 대한 내용이 몇 페이지 정도 일부 언급되 었고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없다고 여겨집니다.


1년에 100권의 서적을 읽고 그 내용을 모두 기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강하게 인상이 남은 것도 시간이 지나면 망각현상에 의해 기억에서 사라져 갑니다.


교X문고에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다른 책을 찾고 있을때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저자는 어떻게 한번 읽은 책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지 그 방법을 배우고자 읽어보았지만 그냥 독서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1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장점 


01 결정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1년만 지나도 진부해지는 것은 정보이고 10년이 지나도 진부해지지 않는 것은 지식이다.


02 하루를 72시간으로 만들어준다

책을 읽고 기본을 익힌 후에 시작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굳이 제로 상태에서부터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는 없다.


03 모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업무나 전문성과 관련된 다량의 지식과 정보가 머리속에 쉽게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압도적인 입력이 있어야 압도적인 출력이 가능하고 자기성장 속도를 높인다.


작거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2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것. 이 2가지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슬라이드를 그래도 출력해서 나눠주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특히 발표 전에 나눠주는 일은 더더욱 금물이다.


04 고민, 불안,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인간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놓여 있거나 크나큰 고민거리에 휩싸여 있을 때면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이다.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도 대처법이나 해결책을 알고 조절 가능하다는 사실만 알아도 스트레스가 대부분은 없어진다.


조용한 곳에서 약 6분 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됐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는 68%, 음악감상은 61%, 커피 마시기는 54%, 산책은 42%의 스트레스 경감효과가 나타났다.


05 공부 머리가 좋아진다

뇌 과학 연구의 발전으로 뇌세포는 20세를 넘어도 분열, 성장하고 심지어 평생 지속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신경세보가 가지를 뻗쳐서 다른 신경세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뇌 네트워크 구축'은 평생에 결쳐 이뤄진다.

다양한 연구들로 독서가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정보처리능력, 공감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조력 등을 단련시켜준다.


06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독서를 통해 폭넓은 견해를 익히고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나가라.

한 권의 책은 나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 장래의 꿈과 목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책을 읽고 노력하면 지식, 경험, 비즈니스 기술,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등의 다양한 능력이 좋게 변화된다.


07 자기성장과 발전을 촉진시킨다

'행동'이라는 외부 세계에 대한 액션을 바꾸지 않는 한 내면적인 변화만으로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일고 한 달쯤 지나면 내용을 거의 잊어버리는 독서, 일주일 전에 읽은 책인데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읽기로는 성장할 수 없다.


08 시간, 장소 걱정 없는 최고의 오락이다

'두근거리고 즐거운' 그 순간에 우리 뇌에서는 기억을 강화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자신에게 부담감을 주지 말고 그저 즐기면서 읽기만 해도 기억에 남고 배움도 커지며 자기성장으로 이어진다.



제2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기본 원칙 


01 10년이 지나도 '기억하는 독서'

맨 처음 입력한 날로부터 7~10일 이내에 3~4회 출력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기억법이다.

책을 읽고 일주일에 3회 출력하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이 뇌과학에 근거한 기억의 법칙이다.

기억력을 높이는 뇌 신경전달물질을 의식적으로 분비시킴으로써 책 내용을 선명하게 장기간 기억한다.


02 자투리 시간을 100% 활용하는 '틈새시간 독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시간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다.

목표만 설정해도 기억강화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에 막연하게 읽는 것보다 기억에 잘 남는다.


03 속독보다 심독에 집중하는 '깊이 있는 독서'

책을 읽었으면 내용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내용에 대해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

먼저 독서의 질을 충분히 높히고 난 다음 보다 빠른 독서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심독은 독서의 필수조건이다. 심독이 가능해진 후 보다 빨리, 보다 많이 읽는 속독과 다독을 목표로 삼아라.



제3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아웃풋 독서법] 01 밑줄 그으면서 기억하는 '형광펜 독서법'

기억에 남기고 성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밑줄을 그으면서 읽을 수밖에 없다.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적으면 뇌의 여러 부위를 사용함으로써 뇌가 활성화된다.

자신을 성정시킬 수 있는 깨달음과 성장에 도움되는 말이 있으면 주저 없이 밑줄을 그어나가라.


[아웃풋 독서법] 02 책의 장점을 소개하는 '홈쇼핑 독서법'

TV 홈쇼핑에서는 5개 이상의 서로 다른 장점을 제시하며 권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다.

여러 명에게 그것도 두세 번은 책에 대해서 자신이 새롭게 알게된 것과 깨달은 것을 소개해보라.


[아웃풋 독서법] 03 SNS와 독서의 완벽한 결합 '소셜 독서법'

단 몇 줄만 쓰려 해도 책 내용을 다시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기억이 복습된다.

문장력에 자신 없다면 책 속의 명언을 인용하라. 명언 투고

책을 일고 나면 소셜미디어에 감상문이나 명언을 투고하라.


[아웃풋 독서법] 04 글쓰기 능력을 높여주는 '리뷰 쓰기 독서법'

책을 좀 더 심도 있게 소개하고 싶을 때는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상세한 서평 혹은 리뷰를 쓴다.

독서 후 바로 쓰게 되면 감정이 앞서서 객관적인 문장을 쓸 수 없다.

하룻밤 자고 나서 써놓은 글을 보면 냉정하고 논리적인 문장으로 바뀐다.


[아웃풋 독서법] 05 책 속 정보를 모두 짜내는 '생자몽 칵테일 독서법'

압착 실력을 높이면 똑같은 책을 똑같은 시간 동안 읽어도 입력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틈새시간 독서법] 01 집중력을 배가시키는 '울트라맨 독서법'

울트라맨이 지구에서 싸울 수 있는 시간은 3분이다.

적당한 난이도의 과제에 도전했을 때 도파민은 더 많이 분비되고 집중력이 높아지고 기억력이 향상된다.


[틈새시간 독서법] 02 투혼의 의지를 활용하는 '5분-5분 독서법'

15분씩 틈새시간 독서만 반복해도 긴 시간 동안 연속해서 읽는 것보다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틈새시간 독서법] 03 집중 시간대를 활용하는 '15-45-90법칙 독서법'

인간의 집중력에도 한계가 있다. 반대로 누구나 집중하기 쉬운 시간 단위가 있다.

높은 집중력이 유지되는 한계가 15분.

보통의 집중력이 유지되는 한계가 45분.

45분 사이에 잠깐 휴식을 취하면 90분의 집중도 가능하다.

인간의 몸에는 약 90분 주기로 졸음과 각성이 교대로 찾아오는 '울트다리안 리듬'이 새겨져 있다.

15분 동안에 책을 읽을 것인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시간을 보낼 것인가로 인생이 달라져 간다.


[틈새시간 독서법] 04 자는 동안 뇌에 새기는 '숙면 독서법'

자기전에 공부한 내용은 머리속에 잘 남는다.

독서뿐만 아니라 잠자기 전에 정보를 입력하거나 중요 사항이 쓰인 서적이나 자료를 보고 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의외의 착상을 얻을 수 있다.



제4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실천편


01 목적지를 빨리 파악하는 '훌훌 독서법'

책장을 훌훌 넘겨보는 것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결승점에 이르는 방법을 결정하고자 함이다.

1) 전체를 파악한다.

2) 책 읽는 목적을 정한다.

3) 속독과 정독을 결정한다.


02 알고 싶은 부분부터 먼저 읽는 '순간이동 독서법'

'이 책에서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자

그런 다음 알고 싶은 부분, 의문이 느껴지는 곳을 먼저 읽는다. 


03 약간 어려운 책 읽기에 도전하는 '아슬아슬 독서법'

우리 뇌는 자신의 능력보다 조금 어려운 과제에 도전했을 때 가장 활성화된다.

기억강화물질 도파민은 절절한 난이도를 설정하고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쉽게 분비된다. 


04 행복 물질로 기억력을 증강하는 '두근두근 독서법'

도파민이 분비되면 만족감, 충족감, 행복감에 둘어싸이게 된다.

도파민은 동기부여를 높여주는 중요한 물질이며, 기억력도 증강시킨다.


05 가슴 뛸 때 단숨에 읽는 '쇠뿔도 단김에 빼라 독서법'

'재미있겠다!'고 생각해서 책을 구매했으면 바로 읽어야 한다.


06저자를 직접 만나는 '백문이 불여일견 독서법' 

글자로 다 표현하지 못한 비언어적 메시지를 흡수함으로써 책 내용을 몇 배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독서란 책을 내 기억 속에 담는 길이자 저자에게 배움을 얻는 길이기도 하다.



제5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책 선택법 


01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홈런 독서법'

독서는 많이 읽는 것보다 무엇을 읽는가가 중요하다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한 권 한 권 신중하게 선택한다.


02 자기 수준에 맞게 읽는 '수파리 독서법' 

자신의 수준과 맞지 않는 책은 자신을 성장시키지 못한다.

자신의 현 단계에 맞는 책만 읽어도 자기성장은 몇 배로 가속화 된다.


수: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고 지키고자 노력하는 것.

파: 스승의 가르침을 깨우친 후 타인의 방식을 연구하는 것.

리: 자신의 독자적인 경지를 터득하고 일류를 창출해내는 것.


03 읽기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입문 독서법' 

우선 입문서로 기초 지식과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여 기초 체력을 기르자.

그리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보다 깊은 배움을 얻을 수 있다.


04 존경하는 사람이 권하는 대로 읽는 '추천 독서법' 

'어떤 책을 권하고 있는가?' 보다 '누가 권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추천하는 책은 서점에 있는 보통의 책보다 몇 배 더 가치가 있다.


05 베스트셀러에 연연하지 않는 '자기중심 독서법' 

책을 사는 기준, 책을 읽는 기준은 '자신이 읽고 싶어서'여야 한다.

자신이 읽고 싶은 책,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엄밀하게 파악해서 읽기 바란다.


06 대형서점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전문서적 독서법' 


07 추천 기능과 리뷰를 활용하는 '온라인서점 독서법' 

리뷰를 참고는 하되 있는 그래로는 받아들이지 말자.

온라인서점이 추천하는 책은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 있을 수 있다.


08 운명의 책을 만날 수 있는 '세런디피티 독서법'

세런디피티: 우현한 계기로 어떤 직감을 얻어 행운을 잡는 능력이다.

자기만의 정보 필터를 미리 준비해두기만 해도 운명의 책 한 권을 만날 확률이 몇 배로 늘어날 것이다.


09 가슴 뛰는 책을 선택하는 '직감 독서법' 

직감이란 인간의 지식과 경험의 토대로 무의식중에 순간적으로 이뤄지는 판단을 말한다.

다독가의 직감은 옳은 예가 많으므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직감대로 책을 선택해도 된다.


10 한 권의 책에서 또 다른 책으로 '줄줄이 엮기 독서법'

참고문헌을 찾아 읽기를 몇 차례 반복하면 그 영역에서 중요한 책을 넓고 깊게 읽을 수 있다.

책 뒷부분에 게재된 참고도서를 이용해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찾자는 것이 줄줄이 엮기 독서법의 핵심이다.


11 넓고, 깊고, 균형 있게 읽는 '온천 채굴 독서법'

폭넓은 독서와 깊이 있는 독서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


12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보완하는 '성장-극복 독서법'

사람이 성장하기 위한 2가지 방법으로 '장점 발견'과 '단점 극복'이 있다.

장점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깊이 있게 다지는 독서가 필요하다.

단점을 줄이기 위해서는 모르는 부분을 배우고 터득하는 독서가 필요하다.


13 정보와 지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영양밸런스 독서법'

오늘을 살아기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정보이다.

내일을 위해 우리 몸의 일부가 되어 우리를 돕는 것이 지식이다.

영양의 균형이 중요한 것처럼 정보와 지식도 균형이 중요하다.


14 독서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는 '분산투자 독서법'

투자와 마찬가지로 독서에서도 단기, 중기, 장기투자의 책을 균형 있게 읽는 노력이 필요하다.

단기투자: 인터넷, 신문, 주간지

중기투자: 노하우 책, 업무법, 공부법

장기투자: 사상, 철학, 삶의 방식을 다룬 책



제6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전자책 독서법


01 읽을수록 빠져드는 전자책 독서법의 8가지 장점

휴대가 간편, 쉬운 관리, 보다 저렴, 바로 구매, 언제는지 독서가능, 전자 형광펜, 어디서나 독서가능, 자유로운 글자 크기


02 종이책과 전자책의 장점만 뽑아내는 '쌍검 독서법'

가방안에 한권의 종이책과 휴대기기에 여러권의 전자책을 항상 갖고 다닌다.


03 해외 도서 독자를 위한 '카바사와식 킨들 독서법'

햇빛이 강한 실외에서는 읽기 쉬운 페이퍼화이트가 좋다. 하지만 흑백이여서 사진이나 컬러 도판을 즐길 수 없다.

'하이라이트 독서법'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전자책 단말기가 없어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그리고 PC에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제7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책 구입법


01 나만의 연간 독서 예산을 확보하라 

책 한 권마다 본전을 챙기겠다는 생각을 갖기보다는 다 합쳐서 본전을 챙길 수 있으면 된다.

1년에 300만원의 예산으로 300권의 책을 읽고 10권의 홈런책을 만나면 된다.


02 책을 살 때는 빨리 결정하고 즉시 실행하라 

한달이 지나도 사고 싶은 책, 읽고 싶은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03 책을 정기적으로 분류해서 정리하라 

1) 두번 이상 읽어야 할 책

2) 한번 읽으면 충분한 책 

3) 아직 읽지 않은 책



http://blog.naver.com/agapeuni/22077349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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