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ive Java 각 챕터별 항목에 대한 내용을 보고 보다 심도있는 내용일 듯 해서 구매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읽어보았는데 내용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 너무 생소한 용어들이 많다. 원어와 한글번역사이에서의 차이인지 저자의 용어인지는 모르겠다. 내용은 깊이가 있고 심도가 있지만 예제가 좀 부족한 것 같고 실무에서 활용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이론이나 원론에 치우친거 같다. 항목 78개 중에서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은 20~30 개 정도이다. 1독후 소감은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감도 크다. 보다 좋은 중급 활용서가 나왔으면 좋겠다.
여행을 하게되면 여행가이드가 있으면 그곳 다니기가 쉽듯이
성경 파노라마 한권이면 성경의 여기 저기를 즐겁게 다닐 수가 있어서 좋다.
잘 정리된 내용도 좋지만 곳곳에 그려진 그림들이 참 잘 표현되어 있는것 같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다가 소장가치가 충분하여 구매하였다.
앞으로도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