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 쿡북
사이먼 몽크 지음, 박경욱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이런 구성이 개별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 뇌가 편하게 여기는 듯합니다. 먼저 문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나가는 구조입니다. 문제와 해결을 먼저 보면 다음에 무엇을 설명할지가 어느정도 예측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쓰고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그냥 사용해도 되는데 아래의 글을 읽고 나면 학습효과로 인해 괜히 어댑터의 암페어를 확인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유기에 RJ45 이더넷 포트나 무선랜으로 연결하게 되면 자동으로 사설 IP를 부여받습니다. 여러대의 파이를 사용할 때 정적 IP를 설정해 두면 원격접속시 확인없이 연결할 수 있어 조금 편리하기는 합니다.


윈도우 환경으로 원격으로 접속할 경우 가상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VN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캠이 있으면 파이에 연결해서 motion이라는 소프트웨어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yeToy도 인식하는 것을 보면 일반적인 웹캠은 잘 연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찰리플렉싱이라는 기술인데 적은 수의 핀을 사용하여 많은 LED를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후에 적절한 실험으로 한번 해보고 싶은 내용입니다.


서보 모터의 위치가 펄스의 길이에 의해 설정되어 펄스 신호에 따라 서보 모터의 각도가 변하게 됩니다.


키패드를 구현하기 위한 버튼의 수와 핀의 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7개의 핀을 사용하여 12개의 입력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라즈베리 파이에서 실험으로 사용하는 키패드는 3 X 4 = 12개 버튼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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