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유자와 쓰요시 지음, 정세영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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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이 책에서 마음에 드는 글이네요. 


"Never, never, never give up"

절내,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1999년 1월 21일,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400억원의 빚과 함께 직장인에서 사장님으로 삶이 바뀌었다.

1월 24일과 25일 아버지의 장례를 치루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2주간 휴가를 내었다가 그만 400억을 빚진 사장이 되었다. 


한 달에 치러야 할 원금과 이자만 3억 1,630만원이다. 

원금이 2억 1,500만원이고 이자가 1억 130만원이다.

원금과 이자를 합쳐 하루에 1,050만원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


제 정신을 유지하는 방법

1) 자신의 심리 상태를 파악

2) 자기의 말투를 확인

3) 보는 것, 듣는 것에 주의

4)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음


16년이라는 시간에 400억원의 빚을 정리하고 자신의 삶과 회사를 변화시킨다.

누가 보기에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결국 칠흙같은 어두운 밤을 빛난 아침으로 바꾸었다.


"사람이 빛나고, 지역을 밝히며, 행복을 퍼트린다."

주식회사 유사와 경영이념



http://blog.naver.com/agapeuni/22087213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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