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홍상진 지음 / 북포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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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로 인생의 기본기를 다진 사람들과 성공의 가능성을 높인 10인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로 내용이 간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장마다 각 사람의 인생관이 압축되어져 있습니다.

 

한비야

변두리 인생을 살지 말고 주인공으로 항해의 선장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

남들보다 조금 늦게 대학가고 늦게 입사하였지만 세계여행의 계획을 실행.

고등학교 친구와 1년에 100권씩 책읽기를 서로 약속. (50년이면 5000권)

좋은 책은 사람을 만들고 그 사람은 다시 좋은 책을 만들어 간다.  


고도원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책을 구매하는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가 남긴 밑줄 그어진 책들

연세춘추 학생기자 -> 문방구 -> 뿌리깊은 나무 -> 중앙일보 기자 -> 담당 비서관 -> 아침편지

꿈을 이루고 나서의 간절한 꿈은 무엇인가? 

 

신정일 

학교 중퇴, 열렬한 독서가, 스스로 배우는 것!, 길을 걷고 산을 오르는 사나이, 

책과 자연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웠다. 자연의 순리를 어느 순간 깨닫는다.

  

구본형 

학부에서 역사학 전공, 대학원에서 경영학 전공. 고우영의 만화

20년간 다닌 IBM을 그만둠, 포도 다이어트로 자신감 회복.

양보할 수 없는 하루 두시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

 

장향숙

여성, 장애인, 무학, 국회의원, 장애인 체육대회 회장. 

병으로 상하반신 마비, 가정예배로 글자터득. 

남동생의 도서 공급, 언니의 도서공급.

40년동안 10000권의 독서.

책은 소유하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것이다.

 

안철수 

IBM XT 컴퓨터, 기계어 학습, 백신 개발, 군대가기 전날에까지 프로그램 개발.

무엇을 배우기 위해 제일 먼저 한 일은 책을 사서 보는 것이다. 

기초 지식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 문제 해결의 능력을 준다.

인류가 쌓아놓은 모든 지혜와 기술은 서점에 있다.


안상헌 

대학때부터 지금까지 3천여권을 읽었다.

걸어가면서 엘리베이터, 화장실에서도 꼭 책을 읽는다.

'충성'의 시대는 가고 이제 '충실'의 시대가 왔다.

습관의 누적이 힘이 되고 삶의 질적 변화를 만들어 낸다.


공병호 

회사를 그만둠, 인터넷 벤쳐기업 사장, 공병호경영연구소. 

주당 2~3권을의 책을 꾸준히 읽음

자투리 시간과 무심고 낭비하는 시간에 책을 읽는다. 

현명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이장우

수세미 영업사원, 3M 계열사 사장, 책 집필

어떤 분야에 200권정도 읽으면 겨우 아는 단계, 천권정도 읽어야 전문가 수준이 된다. 

책이나 잡지를 꾸준히 읽으면 지식을 몇달 안에 마스터 가능하다.

문사철 600 (문학서적 300권, 역사서적 200권, 철학서적 100권)


강인선

이라크전 종군기자.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 입학. 

글을 잘 쓰기 위한 노력,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어제를 어떻게 꾸며 왔느냐에 따라 오늘의 모습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져 가는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삶을 조금씩 만들어 간다.


모두가 독서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만들었고

사고 방식이나 삶의 모습까지도 일반인의 삶과는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1년이라는 시간동안 100권 독서를 목표하고

그 다음 해는 200권, 300권...... 1000권


최소한 1000권을 목표를 해서 삶의 변화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1000권을 읽고 나서도 언제나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되어 인생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1000권을 읽고 나서도 언제나 손에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되자. 

문사철 600 (문학서적 300권, 역사서적 200권, 철학서적 1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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