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루박의 편지 -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의 고백, 개정판
프랭크 루박 지음, 유정희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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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90년 전, 1930년대 필리핀에서 사역한 미국 선교사의 깊은 영적 성찰과 고백을 기록한 영성일기며 우리에게 전하는 편지다. 하나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들을 향해 문을 활짝 열고 주어진 하루의 대부분을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며 마음에서 들리는 세미한 음성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항상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을까?"

"항상 하나님을 생각할 수는 없을까?"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고, 전도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았고, 삶 속에서 나타나는 모습 그래도 그들 앞에 섰다. 하나님이 허락한 기쁨과 행복 속에 감사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께 집중하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품고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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