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박동기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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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1997년부터 프로그래밍을 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살아왔다. 본인은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1998년부터 지금까지 웹 프로그래머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살아왔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들이 하나같이 공감 가는 내용이고 읽고 있으면 지나간 일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후배들을 위해 도움이 되기 위해 집필했다고 하는데 현역들에게도 일침을 날리는 내용들이 많다. 대학시절에 전공서적보다 이런 책을 한 권 읽는 것이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초연결 시대, 초고속 사회" 모든 것이 연결되어 가고 있다. 연결과 융합 속에 새로운 기회도 찾아오고 위기도 어디선가 살며시 고개를 든다.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제품을 만들어야 경쟁이 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동안 우리 사회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 와중에서도 디지털 격차는 더욱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본으로 배워야 하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익혀야 한다. 프로젝트 단위로 개발을 진행할 때에는 데이터베이스는 필수이며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잘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운영체제와 리눅스를 알아야 한다. 의사소통 능력과 문서를 작성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기술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랑 기술이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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