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을 추월한 십일조 성경적 재정 시리즈
고수경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2004년에 성령의 감동을 받아 공부하고 준비하여 성격적 재정에 대한 강의를 시작한 다음 해에 십일조의 총액이 전도사 연봉을 추월했다. 이 책은 성경적인 재정 원리를 기반으로 어떻게 해면 하나님으로부터 올바른 재정관을 세울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3장 29절 말씀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와 언약을 기록한 책이다. 4000년 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체결하셨다.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땅과 약속의 자녀를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그 사람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을 동일하게 상속받아 실제 생활에서 누리게 된다.


심음과 거둠의 원리는 자연의 근원적인 법칙으로 이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있었다. 아브라함의 자녀인 이삭은 그 약속의 땅에서 농사하여 백 배의 결실을 얻었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심었을 때 백 배의 결실을 맺는 복을 받게 된다. 수확을 거두기 위해서는 씨앗을 심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심을 씨앗을 우리에게 주신다. 재정에 풍요로움을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내가 가진 것을 먼저 심어야 한다. 심는 것은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믿음의 표현이다.


빚을 청산하여 재정에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 빚은 사람을 지배한다.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된다. 부동산 대출과 신용카드 빚은 건전한 재정 생활에 장애물이 된다. 신용카드는 "채무카드"로 말을 바꿔야 한다. 소비와 지출을 관리하여 어떻게 하든 빚을 갚아야 한다. '돈의 영향력'과 '빛의 심각성'을 마음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돈은 그 자체로 악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한 것이다. 경제생활에 기초가 되는 수단이고 우리의 필요를 해결해 준다.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데 선교활동에도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돈 자체는 절대로 죄가 되지 않지만 돈을 사랑하는 것과 돈을 하나님보다 더 높게 생각하는 것이 죄악이다.


아브라함의 시대나 예수님의 시대나 오늘날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법칙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행하면 복을 받고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신명기 28장 1~2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