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돌아오는 목요일이 입소이니, 이정도는 봐주지 않을까? 밤8시쯤 잤다가 11시 반쯤 일어났다.

점심을 1시부터 3시정도 까정 조선호텔 부페에서 맛있게 먹어서 저녁을 안 먹고 잤다. 그것도 나를 위한 환송회 모임을 취소하고 -_-;

제 멋대로 살기. 으아~ 이런게 바로 자유의 울부짖음이려나? ㅋㅋ

 

고작 한다는 것이, 지인들의 환송회 모임 취소하고 잠이나 자고, 새벽에 치킨이나 시켜먹는 자유이지만.

좋다. ㅡ,.ㅡ;

 

드라마랑 대중문학 읽기도 지쳐서, 오늘은 시집을 쫌 읽었는데, 쫌 읽다 내던지고 다시 게임이나 하련다. 오우, 오늘 밤은 길겠다. 그나저나 내일 문제집 회사 미팅과, 오전에는 애인과 놀아야하는데...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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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9-10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먹어도 먹는게 아니야~~ 내가 씹어도 씹는게 아니야~~
라는 분위기잖아요...

LAYLA 2006-09-10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죠...잠만 실컷자는 방콕뿐인 날들이라도..전 그런 자유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기인 2006-09-1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네 ㅋ 그렇죠 뭐. 이제는 그냥 연수 다녀온다는 생각으로 ^^;
Layla님/ 맞아요~ 아으 그런 자유. 이제 오늘밤까지 3일밤 남았슴다~

2006-09-12 04: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인 2006-09-12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ㅁ님/ ㅋㅋ 한달만 지나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