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
2년전. 논문쓰기 전. 몸무게가 60kg 대였던 때. 아마 65정도 였을 때가 아니였을까?
8시간 동안 내내 술과 안주를 과다 섭취했던 것이 그 다다음날 증상으로 나타나는지; 오늘 몸무게는
다시 72. 6... 흐미;; 방금 62.6 이라고 썼다가 지웠다. 아무래도 익숙해지지 않는 7로 시작하는 몸무게.
2006년이 익숙해지면 곧 2007년이 다가오듯...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지만 내일은, 내가 애인에게 잘못한 일이 있어서, 애인한테 맛있는 것을 사줘야 한다.
(사실 애인보다 내가 맛있는 거 먹는 것을 즐긴다;;; 애인한테 잘못한 것을 핑계로 내가 맛있는 것을
먹는 셈 ^^a ) 씨즐러는 또 부페형식이나 뽀지게 먹겠구나...
뭔가. 훈련소 가기 전에 그래도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으라고 주위에서 충고해서 그냥저냥 스스로
위안하는 셈.
공익은 잘하면 3시부터 11시 근무가 가능할 것 같아서. 다이어트 효과도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