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마무리 하니, 이제 제쳐놓았던 언어영역 문제집 만들기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만만하게 보고 시작한 일이고, 얼마 받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_-; 쫌 난감하다. 사실 얼마를 주든 생각보다 적게 줄 것 같고, 그냥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나중에 과외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믿음 하에 선배가 하라고 해서 하게 되었다.
막상 시작하니, 엄청 까다롭고 귀찮은 작업이다. 문제를 푸는 것은 다소 기계적인 작업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를 만드는 것이라니!!! ㅜㅠ
(바로 이 문제집 -_-a 내가 작업하고 있는 것은 개정판으로 2007년 개정판이니 아마 2006년 말에 출간 될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