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6-05-05
파란여웁니다 불성실한 사람의 글을 읽고 김지하 시인을 거론하신 것으로 보아
문학공부를 하시는 분이라는 예감을 했답니다.
역시 그러시군요.
몇 편의 글을 읽으니 저와는 반대로 깊이있는 서재주인이시라는 것에
감탄을 합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깊이에의 강요'를 하시진 않으실꺼죠?^^
종종, 꼬리 감추고 드나들겠습니다.
아참, 저 아래 마태님은 일년에 술을 150회정도 드시니 참고하세요(무슨 참고^^)
-이상 말많은 파란여우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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