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6-05-01  

마태우습니다
제 술일기 덕분에 술을 드셨다구요^^ 제가 술일기를 시작한 건 원래는 술을 좀 줄여보려고, 횟수를 생각하면서 각성하잔 의미인데 어찌된 것이 기록을 향해 달려가기만 하는 느낌.. 게다가 님까지 제 세계로 편입시키고 있네요. 우리, 같이 놉시다, 제 세계에서^^ 반갑습니다, 기인님.
 
 
기인 2006-05-0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 마태우스님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유쾌해져서 좋습니다 ^^
다행히 방문 열어놓고 술을 마셨지만, 도둑님은 방문을 안 하셨습니다 ㅎㅎ